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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가 아닌 의무로서 교육? 학교교육과 종교교육은 인간의 자유의지를 억압한다!
국가, 교회, 자본가는 '창의적인 생각'을 하는 인간을 싫어한다. 그들은 그들의 명령과 지시에 맹종하는 인간을 '애국자, 산업역군, 신실한 신앙인'이라 부른다. 권리로서 교육이 아닌 의무로서 교육 프리드리히 니체는 서구 기독교는 노예의 도덕을 강요한다고 했다. 그래서 그는 신을 죽였다고 했다. 우리 모두가 함께! 근대와 함께 시작된 학교교육은 자유시민을 위한 교육이 아니었다. 교육은 민주주의로 위장한 국가주의, 자본주의와 함께 입헌군주제나 사이비 공화제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맹종적인 인간을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즉 가상의 국가 또는 자비 없는 자본가를 위해 맹목적으로 충성하는 신민교육 내지 마름교육으로 병역, 납세, 근로와 함께 강요된 의무였다. 자국의 팽창을 위해 제국주의, 식민주의, 군국주의..
인문학
2021. 5. 22.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