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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화가' 변시지의 이탈리아 아스트로라비오화랑 '변시지초대전' 여행 메모 (3) 본문

인문학

'폭풍의 화가' 변시지의 이탈리아 아스트로라비오화랑 '변시지초대전' 여행 메모 (3)

외톨늑대 ROBO 2021. 10. 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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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화가' 이탈리아 아스트로라비오화랑 변시지초대전 여행 메모 (3)

10월 18일

 

① 9시경 나폴리를 향해 자가용차로 출발

 

12시경 나폴리에 도착. 먼저 시내의 정유공장이 있는 곳을 통과하여 시내에서 가장 높은 곳에 들러 바다를 내려다보면서 스케치 두 장 사생

 

② 폼페이 고적(분화의 용암 미라)을 구경했다. 그러고 나서 소렌토(Sorrento)의 전망대에 가서 나체 해수욕장을 내려다보고, 로마시대에 시인들이 여기에서 시를 읊었다고 한다.

 

일단 호텔로 돌아온 다음에 이 지방의 민족(역자주: 민속) 쇼를 하는 그룹 연예장에 가서 구경했다.

 

폭풍의화가 변시지 메모

 

다음날(10월 19일) 소렌토(Sorrento)를 한 바퀴 돌면서 SANA CAPRI에 있는 가장 높은 곳을 케이블카로 올라가서 기념사진을 찍고 내려온 다음, ○○○ 시인의 집에 들렀다. 그 다음에 또 로마에 돌아온 것은 6시 반경. 파리행 기차표를 샀다.

 

10월 20일

 

쇼핑을 하기도 하고 서울행 비행기편을 예약하면서 파리행 준비를 하고 있는 동안에 오후 4시가 되었다. 저녁을 먹고 로마 역으로 향했다.

 

변시지 일본어 메모

 

10월 21일

 

로마 6시반 출발이 파리에 도착하니, 다음날 오전 10시반이 되었다.

 

파리 중심가이기도 한 레만호텔에 짐을 풀고, 그대로 루브르박물관에 가보았다. 렘블란트, 유로(ユーロ), 밀레, 르느와르, 드가, 반다이크, 앵그르, 레오나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및 수많은 화집에서 눈에 익숙한 그림을 직접 볼 수 있었다. 쿠르베의 화실 등 대작에서 특히 인상 깊게.

 

물랭루즈를 찾아갔다.

 

변시지 일본어 메모

 

한국대사관을 찾아 민대사를 만나서 여담을 나눈 뒤 로댕 미술관에 가서 역시 화집을 통해서 눈에 익은 작품을 직접 봄으로써 감명이 깊었다. 그 다양한 유명한 성당을 보면서 58층 건물에 올라가서 파리를 내려다보았다.

 

노트르담에 가서면서 스케치를 하고, 노트르담을 본 다음 세느강을 따라 에펠탑 근처까지 스케치를 하면서 걸어갔다.

 

변시지 일본어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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